[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에 신규 레전드 ‘피노키오’를 출시했다.

1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피노키오는 대검으로 적을 상대하는 공격수 타입이다. 소중한 이를 구하기 위해 스매시 레전드에 참가한 피노키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4: 작전명 피노키오’도 시작됐다. 해당 패스를 통해 피노키오를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2주간 ‘마야’와 ‘카이저’의 아이템을 담은 특별 패키지를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스매시 패스 퀘스트 일부를 개편했다. 일일 퀘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배틀 포인트가 1만점 감소했지만 기존 역할군 퀘스트와 새롭게 도입된 퀘스트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 포인트가 1만3000점 증가해 획득 가능한 배틀 포인트의 총량이 늘었다.

전투 시스템도 개편했다. 매치 시작 60초 후 거점 점령 속도가 상승해 게임의 진행이 더욱 빨라졌고 투척 아이템을 줍지 않아도 즉각 던질 수 있다.

팀플레이를 위한 신규 기능도 추가했다. 팀원들의 플레이 상태를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이용자가 팀에 참가하면 다른 팀원들에 알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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