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허종구 상무 그리고 임직원들이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경남FC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허종구 상무 그리고 임직원들이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경남FC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경남FC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9일 진행된 K리그2 경남FC 홈개막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남FC를 응원하기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일일찻집 및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했다.

봉사자로 나선 직원들은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물과 주스 등 음료를 배부했다.

더불어 창원영업본부 허종구 상무와 임직원들은 경기 시작 전 ‘BNK경남은행은 경남FC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관람석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민 8000여명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창원영업본부 허종구 상무는 “경남FC가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팀이 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경남FC와 후원 협약을 맺고 경남FC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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