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까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제형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인턴사원 채용은 프로젝트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법인영업, OTC운용, 리서치, IT,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각 모집부문에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풀타임(Full-time) 근무로 진행되며, 집합연수, 교육 훈련 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과정 종료 후 근무 평가와 대표이사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신입직원으로 채용 연계한다.

유안타증권 이중석 인사팀장은 "신입사원 전원을 인턴 수료자 대상으로만 채용하는 만큼 이번 채용은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증권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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