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약속, 외출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강상준이 콘서트 무대를 연다
슬픈약속, 외출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강상준이 콘서트 무대를 연다

[위클리오늘=감미사] 슬픈약속, 외출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라이브 가수 강상준이 ‘2024 봄을 드림콘서트’를 이달 21일(목) 오후 7시 30분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상준은 2000년 1집 슬픈약속을 시작으로 2007년 리메이크 앨범 1.5집 동근동화, 2008년 2집 외출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 그는 2002년~2004년 강상준 단독 해변콘서트 in강릉을 시작으로 단독 파워콘선트 in인천, 대전, 2010년~2018년 강상준 단독드림콘서트와 2010~2016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夢콘서트를 개최하며 대형 콘서트 무대에서도 걸출한 실력을 뽐내왔다.

또 강상준은 2002년~2004년 ybs(영동방송) 강상준의 뮤직토크 mc활동, 경인방송 IFM 90.7 행복한가요~~DJ로 활동하며 화려한 방송입담으로 방송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콘서트에는 양하영 밴드와 가수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현해 무대를 빛낸다. 전좌석은 유료로 진행되며 콘서트 기획은 비전엔터테인먼트 후원은 새생명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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