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정호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15일) 야권 텃밭으로 꼽히는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한 위원장 광주 방문은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인 1월 5.18 묘역 참배 후 2개월 만이다.
15일 오전엔 순천을 찾아 소상공인 등과 간담회를 하고 오후엔 광주 충장로에서 거리 유세를 벌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PK의 민심을 잡기 위해 부산-울산 지역에서 지지호소에 나선다. 오전에 울산 시장을 돌며 상인 등을 만나고, 오후엔 부산 기장군 등에서 유세할 예정인데, 이 대표 부산 방문은 1월 흉기 피습 이후 처음이다.
이 대표는 부산엑스포 무산과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현안을 부각할 전망이다.
정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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