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교육사랑카드 출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출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각급 기관(학교) 및 서울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서울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했다.

출연금액은 30억7031만원으로 NH농협 제휴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0.1~1.0%를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교육재정 확충 및 학생·교직원의 복리후생 목적으로 사용된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서울교육사랑카드를 통해 조성된 출연금으로 꿈을 향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의 금고은행으로서 서울교육 발전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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