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4월 1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리그·해외주식 리그·세대별 통합 리그 등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면, 먼저 국내 리그는 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된다.

해외 리그도 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세대별 통합 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 시 자동으로 신청되는데, 참가 신청일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MZ리그', 40세 이상은 '40대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제1회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