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PC방 스페셜 투어’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더 파이널스의 체험 행사는 주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레드포스 PC방 아레나 노원역·부천시청점, 긱스타 PC 카페 부산시청, 브리즈PC 김포점 등 수도권 13개 매장 중 5개 이벤트 PC방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매장에 방문해 ‘친구와 플레이’, ‘캐시아웃 성공’, ‘배틀패스 레벨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하고 수행한 미션 수에 따라 획득한 응모권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더 파이널스 마우스패드’, ‘스틸시리즈 키보드’, ‘넥슨캐시’ 등 경품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또 모든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얻을 수 있는 특별 응모권도 추가 지급하며 이벤트 매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에 무료 음료를 선착순 제공한다.

넥슨 관계자는 “’더 파이널스’의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분들께서 ’더 파이널스’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함께 플레이하는 분들과 이벤트 PC방에 방문하시어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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