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다음달 분양한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로 조성된다, 그중 일반분양 물양은 아파트 84㎡ 143가구, 오피스텔 30실이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단지는 더블 역세권을 포함한 교통·교육·생활인프라와 자연환경 등이 우수하다.

먼저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이 인접했고 KTX동대구역과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 2030년 개통예정)도 가깝다.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교,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수성구 학원가 등 교육 여건이 잘 갖춰졌으며 수성시장, 황금시장, 범어먹거리타운, 범어로데오타운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며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대구그랜드면세점, 대구한의대학교부속 대구한방병원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동물원, 식물원을 갖춘 대구어린이세상과 범어공원 등이 자리했다.

단지 내에는 녹지시설인 그린플라자를 비롯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포켓가든,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포레스트가든, 시니어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좋은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신규 단지들은 여전히 경쟁력이 높다”면서 “명문학군, 우수한 교통 및 생활시설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향후 미래가치까지 높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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