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봉 회장, "2024년은 성숙된 대한행정사회로 거듭날 것"
감사회의, 2023년 예산결산 심사 및 특별감사, 정기감사 결과보고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의장,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사진=미래전략본부)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의장,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사진=미래전략본부)

[위클리오늘=김태영 기자]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202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이날 심의한 안건은 "2023년 예산결산 심의, 결산감사 및 특별감사 보고, 규정ㆍ규칙 개정과 폐지, 2024년 사업계획과 주요 경과보고 등" 지난 1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정관개정 승인에 대한 후속 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황해봉 의장은 "정관개정에 따른 규정ㆍ규칙등을 모두 정비했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공군회관에서 개최될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축제로 준비했다. 정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의장,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사진=미래전략본부)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의장,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사진=미래전략본부)

특히, 지난 19일 대의원총회에서는 정순호 간사감사로부터 지난해 실시한 제1대 시절 집행한 특별감사 결과 보고를 성실하게 마쳤고, 이어 정해영 감사로부터 2023년 정기감사 및 2023년 결산감사보고를 하는 등 감사로서의 임무를 처리했다.

한편 회원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수지(수입ㆍ지출)결산 승인과 법원에 제출할 회원의 뜻을 묻는 탄원의 건"이 상정되는 매우 중요한 총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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