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스프링 페스타’ 할인전
▲쿠팡, ‘스프링 페스타’ 할인전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오는 24일까지 인기 중소 브랜드들과 함께 성인·아동 의류와 패션 잡화를 할인하는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도와줄 인기 상품 1만 5000여개를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카디건, 원피스, 자켓, 맨투맨 등 봄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부터 가방, 신발 등 전체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발 카테고리에서 주목할만한 브랜드는 ‘착한구두’다. 중소기업 ‘45스페이스’의 여성화 브랜드 착한구두는 2019년 8월 쿠팡에 입점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쿠팡에서 연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중소 아동 패션 브랜드 ‘월튼키즈’와 ‘마리앤모리’도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월튼키즈는 지난해 쿠팡에서 연매출 31억을 달성해 전년대비 24% 올랐다. 마리앤모리도 지난해보다 45% 성장한 매출 26억을 기록했다. 

쿠팡은 ▲봄철 인기 키워드 ▲봄 추천 브랜드 ▲1만원 샵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프링 페스타 행사는 쿠팡앱에서 ‘카디건’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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