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매달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직장인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직장인 전용 급여통장이다.

해당 상품으로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2백만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급여통장 대비 수수료면제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더불어 상품 출시에 맞춰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월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달달 하나 통장’ 상품과 ‘달달한 혜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급여를 받으면서 작은 행복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는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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