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엘리트 정수기’(사진=코웨이)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사진=코웨이)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코웨이는 ‘엘리트 정수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 8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정수기 물맛 평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는 소비자에 안전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정보 제공을 취지로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먹는 샘물과 정수기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물맛을 평가한다.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품평회에서 엘리트 정수기와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두 제품으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엘리트 정수기는 물맛 평가 제품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물맛이 뛰어난 정수기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2019년 품평회가 시행된 이래 줄곧 1위를 지키며 5년 연속 최고의 물맛 정수기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는 정수기 필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역삼투압 필터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으로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걸러낸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 테스트에서 위생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물맛에 대한 속성을 정의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기준을 수립해왔다”며 “앞으로도 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물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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