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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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21일 쿠팡 입점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들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2024년 마켓플레이스 입점 성공 사례, 온라인 판매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관련 마케팅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한다. 

쿠팡의 다양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지난해 12월 개발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에 대한 첫 오프라인 상담도 진행된다. 빠른 정산 서비스는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게 판매대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쿠팡 관계자는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을 나누는 이번 설명회는 쿠팡을 통해 성장을 꿈꾸는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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