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봄을 맞아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어웨이큰 더 시즌'(Awaken the Season)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아트 플랫폼 하입앤에서 진행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와 제작한 굿즈 상품도 판매된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대형 조각 예술 작가 캔 캘러의 '가든 오브 드림스'를 설치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디아프(Diaf) 프리뷰' 전시를 진행해 대한민국 3대 아트페어 디아프에서 선보일 국내외 주요 원화 작품 100여 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미아점에서는 30일까지 갤러리H에서 소윤아 작가 개인전 '스프링 블로썸'을, 중동점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고은주 작가의 '화양연화'와 이훈상 작가의 '비밀의 화원'을 선보인다.

키워드

#현대백화점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