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21일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쌀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패키지에 적용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

4월 초부터 신규TV 광고 및 팝업스토어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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