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오야부 주민들의 모습(사진=이랜드)
▲우간다 오야부 주민들의 모습(사진=이랜드)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 지역 주민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원보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보틀 캠페인은 아프리카 지역 식수지원 사업을 위해 오프라이스 친환경 무라벨 PB 생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랜드재단은 원보틀 캠페인을 통해 5세 미만 아동의 수인성 질병률이 높은 우간다 아루아 지역과 40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케냐 타나리버 지역에 식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이번 시즌은 오프라이스 무라벨 PB 생수 20만 병에 대한 판매 수익금 전액과 이랜드재단의 추가 매칭 기부금을 더해 식수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랜드재단과 오프라이스가 기획한 원보틀 캠페인은 2018년 첫 전개 이래로 6년간 누적 4억 7000만 원의 기금으로 159개의 식수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아프리카 주민 12만 5000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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