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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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4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총 23개 분야, 50명(사무직 분야 26명, 기술직 분야 24명)에 대한 채용에 나선다.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동시에 장애인, 보훈, 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신입사원 채용 접수 기간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며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마사회는 서류, 필기, 1차·2차 최종 면접의 단계를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올해는 스펙이 아닌 직무 중심 채용에 나서며 응시자 친화적인 채용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만큼 다양한 면모와 개성을 지닌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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