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2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5㎡ 948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약 18만㎡에 달하는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교 등이 도보권이며 롯데마트, CGV, 광주보훈병원,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조경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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