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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파인애플·망고·망고스틴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디럭스 GOLD 파인애플을 16%, 페루산 애플망고를 15%, 태국산 망고스틴을 10% 할인한다. 이마트는 올해 1월 오렌지 할당관세가 조기 인하되자 미국에서 당초 계획보다 물량을 50% 더 들여와 2월 한 달간 500톤 넘게 판매했다. 이마트는 4월 중순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뉴질랜드 키위와 5월 중순 시작되는 미국산 체리도 계획보다 물량을 확대해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내산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두툼한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은 무항생제 등심 원육과 국산 쌀가루를 활용했다. 대두유에 세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거쳐 카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육즙은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탕 과정 중 재료의 특성에 맞게 튀기는 온도와 시간 차이를 조절한 차별화된 공정을 거쳐 바삭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롯데홈쇼핑, 에스까다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 인기

롯데홈쇼핑은 단독 판매 중인 에스까다, 안나수이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1시간 만에 주문액 16억 원을 돌파하는 등 4050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의 흥행 돌풍은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과감하게 반영한 점이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4050 여성들의 니즈에 부응했다는 분석이다. 롯데홈쇼핑은 22일 안나수이 라이트 점퍼 리뉴얼 버전을, 24일 에스까다 새틴 맨투맨을 론칭한다.

▶LF 마에스트로, 편집샵 '랜덤워크'와 협업 컬렉션 출시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며 2030대 남성 고객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의류 편집샵인 랜덤워크와 콜라보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남성 스타일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정장 외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들로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블랙 싱글 3버튼 자켓’과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핏 팬츠, 라이트하게 가공된 울소재를 사용해 봄가을 활용도가 높은 ‘프렌치워크 자켓’ 등 총 7종의 품목이며 콜라보 제품인 만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4주년 기념 캠페인

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말하는 윌’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윌 응원 댓글 남기기 △광고영상 퀴즈 △손편지 보내기 △정기구독 신청 총 4가지다. 응원 댓글 이벤트는 주간 최다 댓글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손편지 및 영상 퀴즈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레딧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와 코닥 미니샷3, 포인트 5만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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