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NHN벅스가 내일(23일) 오후 벅스 등 음원 플랫폼에서 ‘꽃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으로 김조한의 ‘꽃’을 공개한다.

꽃 프로젝트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해당 꽃말을 주제로 감성적인 신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NHN벅스는 ▲‘퍼스트핸드(Firsthand)’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뉴 페이스(New Face)’ ▲‘클리셰(Clich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제작하고 자체 음원 IP를 확보하면서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첫 번째 신곡인 꽃의 가사는 봄에 활짝 피는 매화를 주제로 사랑을 혼자서만 간직하며 상대를 그리워하는 가사에 매화의 꽃말인 ‘고결한 마음’과 ‘인내’를 담았다.

꽃에는 음악감독 권성민과 아이돌 작곡가 TABASCO로 구성된 ‘리틀벤’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리틀벤은 NCT 멤버 도영(DOYOUNG)의 ‘밤공기’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NHN벅스 관계자는 “꽃은 정통 발라드와 R&B의 아름다운 조화로 사랑의 아픔을 간절하게 표현해낸 웰메이드 음악”이라며 “NHN벅스의 새로운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