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ARTISTART’ 최우수작품(사진=KT&G 상상마당)
▲‘제4회 ARTISTART’ 최우수작품(사진=KT&G 상상마당)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은 ‘제4회 ARTISTART’ 전시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86점의 전시작 중 8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부산대학교 김유진 작가의 ‘어떤도시:초신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4회 ARTISTART 전시회는 지역 예술대학 10곳의 졸업생들이 참가했으며 신진작가들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전으로 기획됐다.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어 3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의 3.15 아트센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순회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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