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통합지원센터 공동 진행

▲산청군 재가노인복지협의체는 종사자 노인인권보호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재가노인복지협의체는 종사자 노인인권보호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산청군)

[경남 위클리오늘=윤진구 인턴기자] 산청군 재가노인복지협의체는 ‘2024년 종사자 노인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가노인복지협의체 4개 노인통합지원센터(복음, 한일, 해민, 성모)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종사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실시한 교육에서는 노인 학대 예방과 효과적인 대처 능력 향상, 노인인권 정의와 예방 사례, 노인인권 감수성, 인권침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이 이뤄졌다.

산청군 재가노인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노인 인권 및 노인 학대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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