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풀무원, LF 닥스, 티몬, 롯데웰푸드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상의 식자재몰 베스트온은 오픈 2주년을 맞아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HAPPY 2IRTHDAY’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53%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할인쿠폰 및 마일리지 제공, 타임어택 이벤트, N+1 기획전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8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2000점을 매일 지급하고 구매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풀무원,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 확립

풀무원은 올해 창사 40년을 맞아 사외이사가 다수인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이사회는 9명 중 7명이 사외이사다. 또 이사회에 상법상 의무 설치 위원회인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외에 6개 위원회를 추가로 설치했다. 6개 위원회는 총괄CEO후보추천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평가위원회, 전략위원회, ESG위원회, 경영위원회다. 풀무원은 1980년대 국내 최초의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한 환경·사회·지배구조기업이다. 2019년 3월에 지주회사 풀무원이 비상장사인 자회사의 지분 100%(합자회사 제외)를 보유한 지배구조 체계를 완성했다.

▶LF 닥스, 신규 라인으로 3040세대 겨냥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봄 시즌을 맞아 ‘로고리스’ 트렌드를 겨냥한 신규 가방 라인을 출시하며 3040세대 여성 고객들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메인 아이템은 닥스의 로고를 없앤 대신 브랜드의 ‘D’ 모티브를 활용한 장식을 앞세운 ‘버크백(Birkbeck)’ 라인이다. 가방의 모양도 알파벳 ‘D’ 형태에서 착안해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가벼운 일상용 ‘데일리 백’ 용도로 출시했다. 소재는 소가죽과 캐주얼한 캔버스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티몬 '가족 나들이' 상품군 강화…리조트 등 특가

티몬은 25일 단 하루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올인데이’를 열고 전국 인기 리조트, 레저 상품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고 먼저 25일 한화리조트 전지점 객실 룸온리·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통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한다. 11개 지점 통합권 1박 기준 룸온리는 8만원대부터, 패키지는 15만원대부터다. 투숙 일자는 오는 6월 말까지다. 아쿠아리움 입장권, 워터파크, 설악워터피아, 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1만원대에 특가 판매하고 과천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은 최대 31%,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은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영암군 미암초등학교 방문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외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맞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석해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신설해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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