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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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수도권∙지방 주요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를 확대했다. 대전 타임월드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기존 매장보다 3배 더 크게 확장됐다.

영국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도 문을 연다. 타임월드에는 또 지난해 12월 구찌가 남성 전용 신규 매장을 냈고 지하 1층 남성 명품매장에는 팝업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팝업 공간에서는 톰브라운과 아미 등 편집숍 '몬도비즈',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피콰드로' 등의 팝업이 진행중이다.

갤러리아 광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을 입점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 수도권과 지방 점포들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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