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e-book)으로 판매한다.

25일 컴투스에 따르면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으로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및 원화가들의 특별 축전 등이 담겨 있다. 

지난달 얼리버드 판매 이후 소환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팬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아트북은 오는 5월 31일까지 국내에선 컴투스 스토어에서 계정당 1회에 한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에선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의 DLC를 통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아트북 전자책과 함께 한정판 소환사 의상인 ‘광휘의 소환사 세트’, 각종 재화 쿠폰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구매 고객에 태생 4성 이상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크로니클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출시 후 세계 전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스팀 전 세계 매출 순위 TOP 5, 애플 앱스토어 13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10개 지역 매출 TOP 10 등을 달성했다. 

글로벌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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