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25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는 약 279만㎡에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명을 수용하는 최대 규모의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항을 비롯,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현덕지구,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했다.

단지와 가까운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서울을 비롯해 경기 남부와 충남지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안중역(KTX 직결, 2030년 준공)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공원, 종합병원, 공공청사, 상업·업무지구 등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의 새로운 중심으로 평가받는 화양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갖춘 단지로서 동문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평택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점 높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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