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델리 신제품 ‘대짜’ 3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델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델리 신제품 ‘대짜’ 3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치솟는 외식물가와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일반 중국집 탕수육 ‘대(大)’자 보다 많은 용량에 특제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다.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은 770만 팩 넘게 팔린 홈플러스 델리의 메가 히트 상품 ‘당당치킨’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간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에 홈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입혔다.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국내산 여수 꼬막만을 사용했다. 

홈플러스는 대짜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주말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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