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GS건설 경기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를 다음달 분양한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인접했으며 바로 북측으로 약 1만2000여㎡ 규모의 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다양한 인프라도 갖췄다.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도보권이며 이마트, 관고시장, CGV,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등이 가깝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이용이 편리하고 특히 GTX 2기 사업인 GTX-D노선이 지나갈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의 다수의 기업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으로 꾸며진 '클럽 자이안'과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되며 지역에서 검증을 마친 만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중대형 평형대 구성,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전체 동 필로티, 100% 판상형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