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 25일 경기 용인시 소재 골프장에서 ‘일타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라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지난 25일 경기 용인시 소재 골프장에서 ‘일타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라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NH농협카드)

[위클리오늘=김인한 기자] NH농협카드가 어제(25일) 경기 용인시 소재 골프장에서 ‘일타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라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이벤트는 유명 프로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NH농협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프로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분기별 1회씩 진행된다.

이날 일타프로로 김가형, 최예지, 조아란 프로가 참석했다. 참가 고객들은 선망했던 세 명의 프로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 단체 사진촬영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긴 뒤 동반 라운딩했다. 고객 3인과 일타프로 1명으로 총 3개 팀을 구성, 18홀로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사전에 고객 개인별로 원하는 코칭 포인트를 조사해 일타프로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가 고객들은 일타 프로와의 라운딩에서 원하는 포인트에 집중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평소 좋아하던 유명 프로들과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무엇보다 나만의 맞춤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NH농협카드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 좋은 2분기에도 프로 동반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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