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신세계그룹)
▲신세계 랜더스데이 개최(신세계그룹)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간 '2024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총 20개의 계열사가 랜더스데이에 참여한다.

행사규모는 지난해 보다 약 2배 커진 1조원으로 신세계그룹 각 계열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온라인 계열사들은 일주일 동안,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5일~7일 등 주말에 집중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메가박스 예매권,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타임딜’을 진행한다.  

또 4월 1일부터 7일까지 11회의 쓱라이브(SSG.LIVE) 방송을 편성해 파라스파라 얼리버드 단독 특가 방송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대표 생활용품, 삼성전자 QLED TV, 에어컨, 제습기 등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달려라 랜디’ 게임도 진행한다. 쿠폰 증정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상품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반팔티셔츠, 데님, 볼캡 등 8개 인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G마켓은 대규모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도 랜더스데이에 참여해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랜더스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그룹은 올해 역시 역대급 규모로 랜더스데이를 준비,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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