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풀무원지구식단, 하이트진로, 파리바게뜨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GR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서비스업 패스트푸드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버거’ 창립 슬로건 아래 매년 다채로운 한국적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한정 출시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정식 메뉴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2월에는 돈까스를 패티로 활용한 ‘왕 돈까스버거’를 출시했다.

▶풀무원지구식단, 이효리 두부텐더 광고 공개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모델 이효리의 새로운 제품 광고를 공개하고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이효리 광고 공개와 함께 식물성 텐더 라인업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추가로 선보인다.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는 한입에 쏙 넣는 작은 크기에 시즈닝을 뿌려 먹는 제품으로 ‘콘스프’와 ‘어니언’ 2종이다. 

▶하이트진로, 패션브랜드 캉골과 협업

하이트진로는 개강 시즌을 맞아 테라와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캉골은 1938년 탄생한 영국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다. 먼저 대학교 MT, 봄 나들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한다. 아이스백에는 테라의 역삼각형 로고와 캉골의 캥거루 로고가 합쳐진 스페셜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355ml 캔맥주 12캔과 24캔 두 종류로 출시하며 3월 4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2024 그린페어' 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

파리바게뜨는 ‘2024 그린페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그린페어 행사 제품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페어는 채소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용 제품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그린페어의 대표 제품 ‘건강한 샐러드랩’은 신선한 채소 비중이 40%로 담백한 또띠아에 신선한 샐러드와 속 재료를 듬뿍 올린 후 말아낸 제품으로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로 먹기에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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