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투시도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DL건설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의 주택전시관을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27일 DL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495가구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접수, 16일 당첨자 발표이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KTX서대전역이 인접했으며 인근에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문초, 동산중고교가 도보권이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충남대학교 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서대전공원과 보문산이 인접한 숲세권 입지에 유등천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거주가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중인 만큼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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