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이 다음달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모집은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혜택을 나누는 후원 프로그램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플러스'로 진행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넷마블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총 100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상한다.

모집은 베타 시즌으로 운영되며 기간은 다음달 14일 밤 12시까지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신청 조건은 만 19세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 보유자로 아스달 연대기 관련 콘텐츠 영상을 1개 이상 제작해야 한다.

넷마블은 베타 시즌 사전 모집 기간 선정된 100명의 크리에이터에 현금화할 수 있는 파트너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한다. 포인트는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결제금액에 따라 누적(결제 플랫폼에 따라 적립 포인트 상이)되며 적립 포인트는 크리에이터 등급에 따라 상이하다.

넷마블은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FGT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포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을 선별해 FGT(비공개 집중 테스트)에 초대한다.

FGT 초대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 게임을 체험해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다음달 3일 오후 4~6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29일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플러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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