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1분기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방위요소 통합과 지휘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회의는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당연직 위원들을 소개한 후 신규위촉직 위원(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군부대 안건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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