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로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 완료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및 대중교통 관련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미국 스타벅스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혜택으로 전 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 받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땡겨요’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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