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봉 회장 "대한행정사회는 직선제를 통해 안정화를 이루었고 발전해야 한다"

대한행정사회 2024년 정기 회원총회 황해봉 의장이 진행하는 모습 (사진=미래전략본부)
대한행정사회 2024년 정기 회원총회 황해봉 의장이 진행하는 모습 (사진=미래전략본부)

[위클리오늘=김태영 기자]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2024년 정기 회원총회를 공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행정사회가 단일화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 회원총회는 "특별감사와 정기감사에 대한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수지(수입ㆍ지출)결산 승인의 건, 대한행정사회 소송 회원탄원의 건" 은 약 68%의 투표율과 약 96% 찬성로 원만히 처리했다.

아울러, 전국 23개 지방행정사회에 대한 기(旗) 수여식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방행정사회 중심의 행정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이다.

황해봉 회장은 "많은 정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한행정사회는 회원들의 직선제를 통해 선임됐고, 그동안 안정된 회(會)를 운영하고 있어 오늘 정기총회도 회원 중심의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대한행정사회는 유지와 발전의 방향을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위환 이사의 딸인 사현정 뮤지컬 배우의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와 경품 추첨을 통해 18점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로 화기애애한 진행속에서 진행됐다.

대한행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회원 (사진=미래전략본부)
대한행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회원 (사진=미래전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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