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대상은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400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해 10월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다음 달 3일 세종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총 20곳을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에서 생산한 1만 2000알 상당의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30구)’ 400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앞서 지난 2월 6일에는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방주의집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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