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스카이펫'이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스카이펫'이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그룹)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보람그룹 반려동물 상조서비스 '스카이펫'이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펫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28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스카이펫은 반려동물 관련 프리미엄 상조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 장례행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펫상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신사업으로 지난해 선보인 스카이펫은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애니콜, 보람상조리더스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하면서 전략 방향성을 담은 키워드로 ‘P(Premium, 고급 펫 상품)·E(Experience, 반려인의 경험 반영)·T(Technology, 바이오 기술 융합)’를 제시한 바 있다. 

스카이펫은 반려동물 사망 시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람상조 전문 장례지도사가 염습해 장례를 치른다. 더불어 펫 전용관과 유골함, 최고급 수의, 액자, 단독 추모실 이용과 헌화꽃, 장례증명서 등도 제공한다.

특히 보람그룹의 생체보석 ‘펫츠비아’를 이용할 수 있다. 펫츠비아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발톱, 유골 등의 생체원료를 혼합해 제작한 보석으로 오마주(위패)나 주얼리 형태로 제공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상조의 명성에 걸맞은 반려동물 상조서비스를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해 선보인 스카이펫이 좋은 평가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로 1500만 반려인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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