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사진=롯데웰푸드)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사진=롯데웰푸드)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 확대 및 우리 농산물 상생을 위해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우선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 유자는 치자, 비자와 더불어 남해 삼자(三子)라 불리는 남해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롯데웰푸드의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로 고객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빼빼로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매년 특색있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다양한 맛의 빼빼로로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지역과의 상생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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