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기념품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프스톤’과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는 일본 여행 기념품인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빵 맛이 조화를 이뤄 바나나 풍미가 가득하고 바나나 커스타드 리본과 바나나 퓨레 리본까지 둘러 달콤함을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한송이 가득 도쿄바나나’를 공개했다. 쿠키 파우더를 뿌린 도쿄바나나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리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올려 디자인과 맛을 더했다. 케이크 속 플레이버는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엄마는 외계인 등 8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