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TV 광고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태초의 세력 전쟁을 그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주요인물 '타곤', '은섬'과 게임만의 창작 인물 '아크란'을 전면에 내세워, 3개 세력의 특징과 분위기를 비주얼로 전달하고 대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연출했다. TV를 비롯해 유튜브,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다음달 24일 동시 출시한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서버를 미리 결정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현재 게임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등록 중이다. 사전등록자에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지급한다. 지난 26일 사전등록 참가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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