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후 이웃돕기 기금 마련

▲산청군 삼장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모으기 운동을 가졌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삼장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모으기 운동을 가졌다.(사진제공=산청군)

[경남 위클리오늘=윤진구 인턴기자] 삼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삼장면 전 마을부녀회장과 함께 마을을 돌며 헌 옷을 수집했다.

모은 헌옷은 판매후 새마을부녀회 기금으로 기탁돼 연말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강순임 회장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옷을 부녀회 기금으로 재탄생시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중 역할을 하겠다늘 함께 해주는 마을 부녀회장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춘자 삼장면장은 모든 행사에 솔선수범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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