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염지은 기자] 홍보전문회사 ㈜바움커뮤니케이션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한기선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66·사진)을 1월 1일부로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1978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한 후 진로와 오비맥주 부사장을 거쳐 2005년 두산주류BG사장, 두산 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중공업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기선 바움커뮤니케이션스 회장 프로필>

△1951년 충청남도 생 △휘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2011.3~2014.12 두산중공업 운영총괄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2009.3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2005 두산 주류BG장 사장 △2004~2005 두산 주류BG 마케팅담당 부사장 △2003~2004 오비맥주 대외관계업무 수석부사장 △2000~2001 진로발렌타인스 영업본부장 부사장 △1998 진로 영업총괄담당 전무이사 △1994~1997 진로종합유통 전무이사 △1992~1992 진로그룹 기획조정실 경영지원 및 마케팅담당 이사 △1978 대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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