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KBL 올스타전’을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13, 14일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KBL 올스타전을 후원하고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에는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예선’과 대학농구연맹 12개 대학을 대표하는 출신대학 선수들이 올스타팀을 이뤄 우승을 가리는 ’3X3 농구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14일에는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선수가 참여해 결선을 치러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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