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 참가자들이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11일까지 세계 46개국에서 152명의 우수 딜러 사장단을 국내에 초청해 ‘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우수딜러 152명은 10일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관람하면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도 참관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시설 견학을 통해 자동차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남양연구소에도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체험하고 현대자동차의 신차 디자인 철학 등을 공유했다.

현대자동차는 이 외에도 ‘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의 일환으로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탑 딜러 컨퍼런스’를 열어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상품, 마케팅 전략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최우수 딜러 및 지역별 우수 딜러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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