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방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체 직방의 새 모델에 배우 이동욱이 발탁됐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이다.

직방은 이 씨가 직방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지난해 tvN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출연한 뒤 광고와 화보촬영, 아시아투어 등 일정을 소화했다. 현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jTBC에서 방영예정인 의학드라마 '라이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제작한 직방의 신규 광고는 다음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 버스 등 옥외광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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