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4일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 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장에서 ‘매직테니스 어린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고객 등의 자녀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스포츠단의 ‘테니스와 정구’ 선수들은 아이들을 위한 미니라켓과 미니네트 등을 이용해 서브와 랠리 등을 직접 강습하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은행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단의 재능기부와 같은 사회공헌을 펼쳐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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