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 1층 영업부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은행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농협고객 계란나눔행사’에서 고객에게 계란을 나눠주고 있다.

[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 1층 영업부에서 ‘농협고객 계란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본점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세종시 등 일부지역 농협은행 440개 영업점에서 계란 4만 박스(1box당 30개)를 신규상품 가입고객 및 우수고객 등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계란 가격 폭락으로 양계농가가 심각한 경영 악화를 겪고 있어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농업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헤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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