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중동'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중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중동'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41㎡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된다.

지하철7호선 부천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천 종합터미널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도 인근에 있다. 16일 소사~원시선이 개통됐으며 오는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이 연결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체육 및 문화시설을 갖춘 약 12만㎡ 규모의 생태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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